사건 요약
진짜 세상은 넓고 빌런은 많다. 이번엔 폐유로 가짜 기름 만들어 판 70대 할배가 해경에 잡혔는데 내용이 아주 가관이야. 5년 동안 부산항에서 폐유 8만 톤을 모아다가 나프타 대충 섞어서 금속 재련 공장에 팔아치웠대. 제대로 정제도 안 해서 환경오염 물질인 황 성분이 기준치의 무려 90배나 나왔다더라. 이 할배가 이렇게 벌어들인 부당 수익만 60억 원임. 사실 이미 세금 100억 원을 체납한 상태라 본인 명의로 사업이 안 되니까, 다른 사람 이름 빌려서 유령 법인을 7개나 세워놓고 합법적인 사업가 행세를 해온 거야. 제일 어이없는 건 뭔지 알아? 법인 돈 20억 원 빼돌려서 외제차 타고 호화롭게 살면서도, 그 와중에 국가에서 주는 기초연금까지 꼬박꼬박 타 먹었다네. 해경 수사관들이 들이닥치니까 끝까지 저항했다는데, 결국 구속 엔딩 맞이함. 진짜 피해 입은 환경이랑 국민 세금 생각하면 분통 터지는 실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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