꾹꾹꾹~ 10번이나 터치하던 손님... 무인점포 점주 울린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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꾹꾹꾹~ 10번이나 터치하던 손님... 무인점포 점주 울린사연

고르다초크
·
2026.03.13

사건 요약

지난달 서울 노원구의 한 무인 편의점에서 일어난 일이야. 한 여성 손님이 애견 용품 하나를 골라 계산대에 섰는데, 바코드를 찍으니 가격이 500원으로 뜨는 거야. 사실 점주가 실수로 0을 하나 빼먹어서 5,000원짜리가 500원으로 등록된 상황이었지. 보통은 "개이득!" 하고 그냥 사 갈 법도 하잖아? 근데 이 손님은 잠시 망설이더니 진열대 가격(5,000원)을 다시 확인하고는, 단말기에서 구매 수량을 '10개'로 입력해버려. 상품은 하나만 가져가면서 결제 금액을 정상가인 5,000원에 딱 맞춘 거지. 실시간으로 CCTV를 보던 점주가 너무 감동해서 마이크 방송으로 "고마우니까 선물 하나 가져가시라"고 했더니, 이 손님은 6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만 소박하게 챙겨갔대. 요즘 '먹튀' 뉴스 때문에 속 썩던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"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", "아직 세상은 따뜻하다"며 댓글 반응 폭발 중이야. 진짜 이런 분들은 복 받아야 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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